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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조각보 작가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.
공간에 어우러지는 작품과 기물을 통해 온화하고 생기있는 생활을 더하고자 합니다.
전통 직물로 지어낸 달항아리는 손끝으로 전해지는 온기로 바느질하여 담아 냈습니다.
이 작품은 불규칙한 직물의 결 속에서 나타나는 은은한 비침으로, 바라볼 때마다 일상과 함께 하려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.